미국 2박 3일 여행지와 맛집 추천 : 시애틀 / 포틀랜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2박 3일동안 다녀온 미국 여행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짧은 기간동안 두 도시를 들릴 수 있어서 짧게 여행다녀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시애틀과 포틀랜드 둘 다 작은 도시라 1박씩 머무르기 좋은 도시이며,

저는 가까워서 기차로도 이동했는데 기차도 추천드립니다!

 

 

서부 미국은 다양한 도시와 자연 경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애틀과 포틀랜드는 독특한 매력과 다채로운 풍경으로 여행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애틀과 포틀랜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시애틀: 현대성과 자연의 조화

 

1. 스카이라인과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는 다양한 건물들이 솟아나는 스카이라인과,

도시를 대표하는 스페이스 니들입니다.

스페이스 니들은 높이 184미터로 시애틀을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로,

멋진 도시 경관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근처에 미술관과 과학관이 있고 근처에 공원도 있어서 가족끼리 가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2. 스타벅스 1호점

 

시애틀은 커피의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스타벅스의 발상지로 알려진 이곳에서는 현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색 있는 커피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길 걷다가 마주치는 작은 커피 숍에서 현지인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누어보는 것도 시애틀 여행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근처에 퍼블릭 마켓도 있고 유명한 랍스타 샌드위치 그리고 이어져있는 껌 벽까지 

한 번에 구경하기 좋은 위치 입니다.

하지만 저는 스타벅스 들어가기 위해 1시간 기다렸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시스템 입니다!

 

 

3. 맛집 - 더 크랩 팟 시애틀 (The crab pot seattle)

 

 

 

양동이에 해산물이 담겨져서 테이블에 쏟아서 망치로 해산물을 부셔(?)먹는 시스템입니다.

색다르고 해산물의 도시인 만큼 이색체험으로 강추드립니다!

참고로 여긴 코카콜라 제로가 아닌 펩시 제로인 거 참고해주세요!
근처에 큰 관람차가 있어서 시애틀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포틀랜드: 예술과 자유로움이 가득한 도시

 

 

1. 로즈 시티의 아름다운 꽃동산

 

 

포틀랜드는 "로즈 시티"로 불리며 수많은 장미와 화사한 꽃동산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International Rose Test Garden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2. 세계에서 가장 넓은 서점, 파웰 서점 (Powell's Book)

 

 

 

파웰서점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서점으로 소개되어 있으며,

정말 다양한 책과 기념품들이 많아서 구경하기 좋으실 거예요.

그리고 앞에 쉑쉑버거가 있습니다.

 

 

3. 세금 없는 도시

 

포틀랜드는 세금없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나이키 ceo가 포틀랜드 출신이라서 포틀랜드에만 세금이 없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도시 자체에 세금이 없으니 애플, 나이키 등 많이 쇼핑을 한다고 해요.

저도 포틀랜드에서 많이 소비하고 왔습니다^^...

지갑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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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애틀과 포틀랜드를 알아봤는데요,

서부 미국의 이 두 도시는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삶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애틀의 현대성과 자연의 조화, 포틀랜드의 예술과 자유로움은 여행자들에게 극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 독특한 매력에 빠져들어, 서부 미국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